【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KT가 발간한 보고서가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 1위를 차지했다. KT는 18일 오전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통합보고서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글로벌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s)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독자 평가 및 사회적책임경영(CSR) 전문가 심의를 거처 우수 보고서를 선정한다. 올해는 2018년 8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발간된 보고서